8월 23일, “중국 나타(哪咤) 문화마을” 현판식이 중국 의빈시(宜賓市) 취병구(翠屛區)에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 중국 민간문화예술가협회는 취병구에 “중국 나타 문화마을” 현판을 전했다.
(행사 현장)
나타는 난폭한 세력과 악행에 맞서고 용감하고 결단력있는 특징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중국 고대 신화 전설 속 인물이다. 전한데 의하면 중국 민간문화예술가협회는 의빈시 취병구 나타 문화 도시 이미지 홍보와 취병구 문화산업 발전을 적극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고 2018년 6월 20일에 의빈시 취병구에 “중국 나타 문화마을”칭호를 수여했다.
(“중국 나타 문화마을” 관광 코스 신상품 홍보 가동식 현장)
당일 현판식은 “중국 나타 문화마을” 관광 코스 신상품 발표회를 가지는 한편 해협 양안 문화 전문가가 나타 문화를 토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판식 현장)
최근 몇년간 취병구는 나타 문화 연구 해석과 보호 진흥, 교육 보급, 혁신 발전, 교류 협력을 적극 추진하면서 나타 문화에 새시대, 새로운 내용을 부여하고 나타 문화를 산업 발전과 마을 진흥, 자금유치에 결부하면서 더 높은 수준과 더 좋은 효과의 경제 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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