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제1회 틱톡쇼트클립영상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금영상” 수상자 명단이 공개되고 총 21개 상을 시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예모(張藝謀), 가장가(賈樟柯), 녕호(寧浩), 서쟁(徐崢), 심등(沈騰), 육천(陸川), 장진(張晉), 이비(李非), 유천지(劉天池), 구양나나(歐陽娜娜), New Pants록밴드, 두강(杜江) 등 유명감독과 게스트 및 장남(張楠) 틱톡 CEO가 참석해 심사위원회 대상, 감독상, 시나라오상, 창작음악상, 연기상, 기술혁신상 등 21개 상을 시상했습니다. 한달간 진행된“금영상”공모기간 도합 20만여명이 참여하고 출품작은 36만편이며 조회수는 160억뷰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출품작 중 우수작품 80편을 선별해 틱톡 최초의 영상작품 “세상이야기(人間物語)”로 재편집합니다. CCTV닷컴, 중국넷 등 수십개 공영매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8월부터 10월까지 네개 도시에서 순회전시를 합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틱톡쇼트클립영상제에서의 우수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상자들은 주최측이 쇼트클립 창작자를 위해 기획한 “틱톡영상학원”프로젝트에 참여해 유명 감독, 미디어학교 사생들과 직접 교류하고 창작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남 틱톡 CEO는 쇼트클립 하나하나가 모두 한편의 영상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쇼트클립은 생활의 순간에 대한 관찰과 깨달음에서 전문적인 지식보급까지 또 감각적인 카메라 응용과 촬영기법으로 짧은 시간안에 감동을 주고 즐거움을 공유하며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남은 제1회 틱동영상절 시상식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영상절에 응모된 우수한 작품을 통해 유저들과 창작자들이 앞으로 틱톡으로 보다 진실되고 흥미로우며 유용하고 다원화된 쇼트클립작품을 창작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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