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9-02 11:03:05 출처:CRI
편집:权香花

“조국을 노래하다, 한 도시 한 노래” 첼린지 이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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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국가광전TV총국과 중앙라디오TV총국이 주최하고 CCTV닷컴과 CNR, CRI, IPTV 플랫폼이 주관한 “조국을 노래하다, 한 도시 한 노래” 챌린지 이벤트가 틱톡 쇼트클립 플랫폼을 통해 진행중에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잇달아 동영상을 업로드해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예찬을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노래로 도시 매력 전파 

25일 “조국을 노래하다, 한 도시 한 노래” 주최측은 틱톡을 통해 한 도시와 도시에 깃든 노래 한곡이란 주제로 챌린지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즉각 본인이 동경하는 도시와 관련된 노래를 불러 영상을 틱톡에 업로드하고 노래로 도시 문화와 매력을 전했습니다. 

이번 챌린지 이벤트에는 많은 스타들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이족 가수 길극준일(吉克雋逸)은 “유객노래(留客歌)”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 대량산(大涼山)에 대한 정을 노래했고 왕박문(王博文)은 “밤하늘 가장 빛나는 별(夜空中最亮的星)”로 고향 심양(瀋陽)에 대한 그림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심양은 그의 마음 속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며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그가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광결(李光潔), 이파아(李波兒) 등 스타들도 동참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따뜻한 말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에 대한 축복을 표했습니다. 

이외에 많은 틱톡 팔로워를 거느리는 음악인들도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수많은 음악인들 중 특히 중앙민족대학의 유일한 후미 전공 학생 하라무지는 몽골족 특유의 음악표현형식인 후미로 노래 “Welcome to Beijing(北京歡迎你)”을 편곡해 조국에 대한 축복을 담아 불렀습니다. 비록 스크린으로 가려졌지만 높낮이가 조화로운 후미소리에서 조국에 대한 그의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도시매력 전달, 틱톡 챌린지 열기 뜨거워

“한 도시 한 노래” 주제가 틱톡에서 제공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참여열풍이 일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동경하는 도시를 노래하고 고향의 이야기와 발전을 노래에 담아 표현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은 우수한 쇼트클립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는 변강 최전선을 지키는 해방군전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노래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國)”으로 이 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결연히 지켜가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외에도 대경유전 석유근로자들과 삼협댐, 갈주패 근로자들, 조선소 근로자들 등 각 업계 근로자 대표들이 노래로 조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중국이 점차 번영발전하면서 도시도 점차 변해가고 있지만 대표적인 기호들은 늘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이 이벤트를 주최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조국의 도시를 노래하고 도시의 문화를 전파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고 세계 중국인들의 애국열정을 표현했습니다. 

설사 도시가 발전하고 변화해도 마음속 기억들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조국을 노래하다, 한 도시 한 노래”는 도시를 창작주체로 노래를 통해 집단적인 문화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도시의 특색과 정든 기억, 시대의 정신을 구현했습니다. 또 노래로 도시의 매력을 전파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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