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생태문명건설' 기자회견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4년에 남수북조 프로젝트가 베이징에 물을 수송하기 시작해 올해 9월5일까지 베이징은 단강구(丹江口) 저수지의 물 50억 입방미터를 받아들여 베이징의 물부족 문제를 크게 완화하고 식용수 질도 개선했으며 지하수 수위도 뚜렷이 올라갔다.
베이징은 물자원이 크게 부족한 특대형 도시이다.
남수북조가 통하기 전 베이징의 인구당 수자원은 약 100입방미터로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극도 물 결핍 경계선인 500입방미터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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