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9-10 09:45:42 출처:cri
편집:朴仙花

사천 균련, 특색산업으로 관광업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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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력평 의빈시 부시장 개막식에서 연설(사진: 高學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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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평 균련현 현장 개막식에서 연설(사진: 高學兵)

중국 사천 의빈(宜賓)시 균련(筠連)현 제2회 품차 평의활동 및 균련현 제1회 월병제조기예대회가 지난 8월 30일 의빈시에서 진행되었다.

행사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다예 관련 공연이 펼쳐졌는가 하면 찻잎 전문가팀과 월병 전문가팀들이 각각 해당 대회에 대해 평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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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현장(사진: 高學兵)

조차(早茶)와 공병(貢餠)을 생산하고 화목을 다지는 것은 균련의 풍속이다. 균련 홍차를 대표로 하는 '천홍(川紅)'은 훌륭한 품질로 국제 찻잎시장에서 '중국 3대 고향(高響)쿵후(功夫) 홍차' 중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찻잎 외 균련 월병 역시 사천 남부 대중들이 즐겨 먹는 미식이다. 2017년 균련  '유가네 토월병' 제조기예는 균련현 제6진 무형문화재에 등재했다. 현재 균련현에는 40여개의 월병 생산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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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련현에서 생산된 월병(사진: 高學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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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련현에서 생산된 홍차(사진: 高學兵)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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