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9-12 19:20:09 출처:cri
편집:林凤海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5로 골간 강습반" 조직

9월 5일,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5로 골간 강습이 왕청현 로간부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최금철 상무부주임이 올해 6월25일,  전인대상무위원회 전 부위원장이며 중국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고수련이 연길시에 와 조직한 제3회 '민족자치주 후대관심사업 좌담회' 연설정신을 전달하고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5로”강사단의 업무를 총화했다. 그리고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영량 부주임이 올해 8월 22부터 23일까지 열린“전  주 향촌 후대관심사업 경험 교류회" 정신을 전달했다. 이어서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부주임 겸 비서장 임극학이 규범화된 신문보도사업의 취재와 집필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이 9월부터 12월까지의 사업 임무를 전면적으로 소개하였다.

그 임무들을 본다면 첫째,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나와 나의 조국”을 주제로 한 여러가지 활동을 조직한다. 특히 시랑송、가무표연、좌담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당 역사와 국가 역사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애국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그 외 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9월 중순에 각기 '저명한 영웅모범 사적 도편전시', '왕청현 중로년과 청소년서법전시' 를 조직한다.그리고 왕청현교육국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나와 나의 조국 시낭송회', '중소학생서법전시'행사를 조직한다.           

둘째, 각급 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달마다 한차례의 활동을 조직한다.  

셋째, 각급 선전보도원 대오건설을 보강해 적시적이고 규범화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수집, 정리해 신문방송에 제공한다.

넷째, 10월 말에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30주년 기념대회”를 소집한다. 
이번 강습반에는 9개 향진과 10개 지역사회, 네 계통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및 “5로”강사단의 30여명 강사들이 참석하였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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