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 전역의 군중들은 여러가지 경축행사를 가지고 조국에 대한 다함없는 축복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녕하 회족자치구 소재지 은천에서는 ‘나와 나의 조국, 문화 신생활 전국 광장무용’시범공연이 펼쳐졌다. 18개 우수한 무용팀이 율동적인 선율에 맞추어 신나는 춤으로 조국에 대한 축복을 전했다.
티베트자치구 소재지 라싸에서는 우주비행 과학보급전시를 가졌다.
소학교와 중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전시현장을 찾아 우주비행모형을 눈으로 확인하고 우주비행 유명인의 과학보급 강좌를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하남(河南) 주구(周口)소방구조대 특수근무중대에서는 "나는 호기수(護旗手)" 라는 선발전을 진행해 애국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청도대학교의 신입생들은 군사훈련과 개학식을 진행해 ‘청춘의 고백’으로 조국에 헌례했다.
또한 마카오 여성계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과 마카오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경축해 22일 2019 애국가요콩클을 진행했다.
콩클에서는 마카오 각계의 21개 팀이 노래경연으로 조국과 마카오의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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