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9-29 13:22:04 출처:cri
편집:林凤海

시낭송대회 개최

송휘,이명란선생님:그간 안녕하십니까? 

희열의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돌 생일이 성큼 성큼 활개치며 우리를 향하여 달려오고있는 이 때 방송 1선에서 분투하고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은 눈코 뜰새없이 보내시겠죠 ?  선생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시하면서 오늘은 우리 클럽 시낭송대회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3일,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국경70돌 맞이 우리말 시낭송대회' 가 제1자동차그룹 활동실에서 200여명 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대회는 황정숙 부회장이 주재했으며 먼저 내빈을 소개했습니다.그들로는 장춘시조선족노인협회 전흥수 회장,길림성교육학원 리명록 전임 당위원회 서기, 한해동 교수 겸 변호사 등 분들입니다. 대회는 우렁찬 대합창 '조국을 노래하자' 로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석찬 부회장이 개막사를 올렸습니다.그는 개막사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내빈 여러분 ,회원 여러분,이제 한주일 뒤면 우리의 위대한 수령 모주석께서 천안문에 오르시여 "우리 중국인민은 일떠섰다" 고 장엄하게 선포한지 70돌이 되는 국경일입니다.
낙후하던 중국은 중국공산당과 모주석의 영명한 영도하에 지난 70년간,특히는 개혁개방 40년 간 간고분투하여 천지개벽의 변화를 이룩했으며 오늘날 세계  제2경제 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지금 전국 인민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여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중화민족의 부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뜻깊은 70주년을 열렬히 경축하는 동시에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고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며 위대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노래하고 위대한 중국인민을 노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여 시낭송대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출연자 여러분들께서 모두 좋은 성적을 따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각 분회의 한장의 투표를 취합해 최종 성적을 내왔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상 1명: 남관구분회 조명기 선생의 시"장엄한 70년 여정" , 89점  1등상 ,상금 300원,
2등상 2명: 1,자동차그릅 분회 박룡익 선생의시"어머니 조국 찬가" 83점,  2등상,
                  2,경제개발구분회 김옥춘 등 4명의 시 "곤난과 분투의 길,행복의 길" 69점 2등상, 4명의 개인 상금 각기 250원
3등상 3명:  1,쌍양구분회 전정남 선생의 시 "10월의 서정' 67점,  3등상
                   2,남관구분회 오동연 여사의 시 "나와 나의 조국" 60점, 3등상,
                   3,관성구분회 최병성 선생의 시 "건국 70주년 노래하자" 60점 3등상 , 매인 상금 200원,
우수상 5명: 1,록원구분회 리명숙 여사의 시"목청껏 노래하자 사랑스런  조국",
                    2,쌍풍분회 김덕운 선생의 시"한 백성의 마음",
                    3,이도구분회 채광옥 여사의 시"조국 창건 70년",
                    4,관성구분회 백준희 여사의 시"휘황한 70년"
                    5,이도구분회 서우윤희 선생 등 3명의 시"국경 70주년을 경축하며",매인 상금100원
 창작상 4명:  1,관성구분회 리화 여사의 시"건국 70주년을 노래하자",
                     2,록원구분회 박옥경 여사의시"목청껐 노래하자 자랑스런 조국",
                     3,경제개발구분회 최금란 여사의 시 "고난과 분투의 길,행복의 길',
                     4,쌍양구분회 리미선 여사의 시"10월의 서정",매개인 상금100원.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록원구분회    김석찬   올림     2019.9.24.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