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왕청현당위원회 조직부에서 주최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 하기 주제교육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서기들의 웅변대결이 왕청현노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군중 위해 봉사, 서기 힘내요’를 주제로 한 이 당 건설 공익활동은 공화국 창건 70돌을 계기로 대중을 위해 착실히 일하는 새 시대 지역사회 서기들의 훌륭한 정신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고 도시 기층 당 건설의 혁신 모범을 더 많이 양성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왕청현의 10개 지역사회에서 온 10명의 서기가 한 무대에 올라 2분짜리 VCR전시, 3분간 연설 , 소품, 노래자랑, 치열한 질의응답 등 형식으로 3시간 동안의 대결을 펼쳤다.
이에 앞서 8월초에 각 지역사회 서기 인터뷰가 왕청현텔레비죤 뉴스프로에 방영되였으며 8월말에 ‘왕청당운(汪清党韵)’ 위챗 공공계정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7명의 평심위원은 위챗투표수와 이날 현장에서 책정한 점수를 결부해 최종 승부를 가렸다.
대결에서 왕청현 대천지역사회 당지부 서기 왕직미가 1위의 영예와 함께 3만원의 대상 상금을 거머쥐었다. 왕직미는 “아주 격동스럽다. 언제나 군중들의 이익을 앞자리에 놓고 그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련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는 도합 16만원의 대상자금이 지급되였으며 해당 대상자금은 군중의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이게 된다.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