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0-09 08:52:02 출처:cri
편집:李景曦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기념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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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베이징 왕푸징거리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기념품 공식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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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베이징 왕푸징거리의 마스코트 기념품 매장에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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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기념품

2022년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빙돈돈'과 동 패럴림픽 마스코트 '설용용' 기념품이 5일 출시되었다. 기념품을 사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줄을 선 기념품 수집가들도 적지 않았다. 판매가 시작된 후 기념품은  3시간 만에 인민폐 66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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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은 마스코트가 공개 발표 후 기념품으로 소비자들과 첫 대면하는 날이었다. 때마침 국경 황금 연휴 효과도 컸다. 온 오프라인에서는 마스코트와 생일 케이크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배지 2022매를 한정판매로 선보였다. 인터넷 쇼핑몰인 TMall의 올림픽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기자가 기사작성 시간까지의 집계된 판매량은 1564매였다.  2022매 한정판매로 선보인 '계몽'이라는 이름의 마스코트 배지는 판매개시 후 순식간에 완판되었다.

5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3시간 만에 온라인 총판량은 5459개, 그중 마스코트 상품은 3711개가 팔렸고 전체 매출은 66만원, 마스코트 관련 상품의 매출은 약 50만원에 달한다.

오는 11월에는 더 다양한 마스코트 기념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마스코트 인형은 5일부터 TMall 올림픽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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