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10-12 19:21:00 출처:cri
편집:朴银玉

제3회 평요국제영화전 개막, 글로벌 50여편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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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 제3회 평요국제영화전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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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 제3회 평요국제영화전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

 

제3회 평요(平遙)국제영화전이 10일 저녁 산서평요 고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  27개 나라와 지역의 54편의 영화가 평요영화궁(平遙電影宮)에서 선보였으며 그 중 반수이상이 글로벌 개봉작입니다. 

이번 영화전의 주제는 "우리 모두"(ONE TO EVERYONE)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여러 부의 영화가 이 기간 상영될 예정입니다. 그 중에는 칸 영화제 주경쟁부문 심사팀의 대상을 수상한 "대서양"(大西洋)을 망라해 베니스와 토론토 영화제 후보로 입선된 완마차이단 감독의 영화 "풍선"(氣球), 홍콩의 장지량(張之亮) 감독의 최신 작 "무동천지"(武動天地) 등도 들어있습니다. 

그 외 브릭스 국가와 함께 촬영한 영화 "이웃"(鄰裏)도 이번 영화전의 하이라이트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영화 "이웃"은 5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는데 각기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공 5개 나라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으며 영화라는 형식을 통해 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간의 상호의존 관계를 탐구했습니다.

가장가(賈樟柯) 평요국제영화전 창시인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전은 산서요소를 보다 두드러지게 해 현지 관객들이 제 집 문앞에서 더욱 많은 영화제작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5편의 산서 현지 제작 영화가 평요에서 글로벌 개봉식을 가지는데 "산서에서 출발" 부문에 입선된 영화 "바철걸"(巴鐵女孩)을 망라해 "늦은 고백", "최우수 감독", "조아요"(棗兒謠), "아버지여! 아버지"가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영화전은 10월19일까지 지속되며 전시상영 작품중의 일부 주요창작 멤버들이 평요영화궁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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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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