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0-15 15:18:13 출처:cri
편집:林凤海

10월의 퀴즈답안

송휘, 리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음마하애청자애독자소조학습일이어서 이 달 퀴즈답안을 함께 찾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모여앉자마자 서로 서로 앞다투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소감부터 얘기하는 바람에 그 열정을 막을수 없었습니다
우리 소조에는 일찍 1947년 국내해방전쟁에 참가하여 영용히 싸우다  2등 잔페군인이 되었지만 후방에 돌아와 이름없이 묵묵히 농촌생산대 부기원 사업을 해 온 올해 88세 양로원 선진 개인 김교일 노전사와 해방전쟁에 참가했던 노전사의 부인 심순희 할머니 , 항일열사 유가족 노부부가 있습니다. 페부로부터 우러 나온 이들의 소감은 소조성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노전사 김교일 노인은 TV를 통해 올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행사를 반복적으로 시청했다고 하면서 그 감개를 이렇게 토로했습니다. “ 내가 처음 참군했을 때는 구구식 보총외에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도 흔치 않았습니다. 탄알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여 평소에는 한 사람이 3발이상 못가졌댔습니다 그런데 이번 열병식에서 이름 모를 현대화 무기로 무장한 우리 군대들의 그 씩씩한 모습을 보노라니 마음이 너무 흐뭇하였습니다. “ 올해 84세 난 항일유가족 마경옥 노인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열병식에 너무 매혹되여 TV앞을 떠날수 없었다며 마치 자신도 열병식에 참가한 성원이 된것처럼 어깨가 으쓱거렸다고 했습니다.  그리면서 이렇게 위대한 우리 당과 조국에 무한히 충성하는 천하무적의 인민군대가 있는것으로 하여 세상에 두려운 것 없으며 위대한중화를 더더욱 사랑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1949년에 첫번째 열병식을 시작해서 1959년까지 해마다 진행했고 그 다음부터는 1984년, 1999년, 2009년 2015까지 모두 15차였으니 금년 열병식은 16번째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인상깊은 열병식은 12만 대군이 동원된 2015년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과 올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70주년 경축열병식입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음마하소조
 
 퀴즈답안 참가인 : 김교일, 고원석, 심순희, 
송태순, 마경옥, 윤영학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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