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0-24 14:12:48 출처:cri
편집:朱正善

2019 중국 가난구제 국제포럼 베이징서 개최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019中国扶贫国际论坛现场

10 17일은 중국의 가난구제의 날이자 국제빈곤퇴치의 날이기도 하다

16가난구제 실천을 공유해 세계 빈곤퇴치에 일조하자를 주제로 한  2019 중국 가난구제 국제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13개 국제기구와 30개 나라의 약 200여명 내외 귀빈이 포럼에 참석해 세계 빈곤퇴치에 대한 중국 가난구제 경험의 계시와 세계 빈곤퇴치에 대한 중국의 방안 등 의제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지구 빅토리아 크바 부총재는 중국은 개혁개방 40년간 빠른 성장을 이룩하고 가난구제의 속도와 규모도 전례 없다며 약 8 5천만명의 중국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 세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세계 은행이 중국처럼 성공한 나라와 협력하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2020년에 현행 기준 이하의 빈곤인구가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해 10년 앞당겨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빈곤퇴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중국 주재 국제농업발전기금 대표는 이를 높이 평가하면서 2020년 후에도 계속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공유로 가난구제를 추진하는 것이 국제발전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外国人眼中的中国扶贫》中英文版首发式

외국인이 보는 중국의 가난구제 도서 중영문 버전 출간식

국제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발전경험을 공유하고자 이번 포럼은 외국인이 보는 중국의 가난구제란 도서의 중영문 버전 출간식을 가졌다. 이 책자는 외국인의 시각과 국제화 표달 방식으로 중국의 가난구제 이야기를 국제사회에 들려주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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