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팬더 보호연구센터의 도강언(都江堰) 기지에서 팬더들이 따스한 해빛아래 싱싱한 대나무를 맛 보며 겨울을 즐긴다.
이 며칠 동안 사천(四川)에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여 중국 팬더 보호연구센터 도강언 기지의 국보 팬더들이 직원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겨울철의 해빛을 즐기고 있다.
현재 270여 마리의 팬더를 기르는 중국 팬더 보호연구센터는 세계적으로 팬더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장소이다.
사진: 신화사 장초군(張超郡)
번역/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