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0-28 14:39:37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경, '산수 인문 도시' 일체화된 역사문화도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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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중경은 중국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산과 강을 끼고 있는 독특한 도시특징 외에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파유(巴渝)문화 역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요한 요소이다. 중경의 역사문화를 더욱 잘 보호하고 전승하기 위해 중경시는 최근 '역사문화 보호전승 규획과 실시사업에 관한 중경시 인민정부 사무청의 의견'을 발표해 '산수 인문 도시'가 하나로 어우러진 국가 역사문화도시를 전면적으로 건설할 전망이다. 

의견은 '시골진흥'과 '도시승화'의 두개 기본면을 긴밀히 에워싸고 중경시민과 외래 관광객들을 위해 역사가 있는 도시, 특색있는 시골, 인정있는 거리, 기억이 있는 보행도로, 이야기가 있는 건축, 문화가 있는 환경을 보여주며 중경의 서향과 묵향의 매력을 한층 증대시킬 것을 제출했다. 
의견은 중경시 역사문화 보호전승 사업의 연간 목표임무를 명확히 하고 시 역내의 역사시기 별 형성된 역사문화 가치와 전통특색 풍모를 갖춘 도로, 거리, 마을, 건축 등에 대해 전반적인 보호를 진행할 것을 제기했다. 

의견은 보호 우선을 견지하고 보완된 중경 역사문화 보호법규 체계를 건립할 것을 제기했다. 또한 합리적인 이용을 중시하여 살아 있는 역사문화를 가꿔나갈 것을 제기했으며 현대 과학기술 수단을 이용해 역사문화에 대해 디지털화 보호와 가공, 전시를 진행하고 역사문화 내용 전파를 혁신할 것을 제기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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