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19-10-28 17:31:26 출처:cri
편집:赵玉丹

한국 중국연구 학자, 사천 미산 소동파 문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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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재3회 미산(眉山) 동파(東坡)문화 국제학술 고위층포럼이 중국 사천성(四川省) 미산시(眉山市)에서 개막했다. 

전영숙 한국 연세대학교 중국원구원 연구원은 미산이 소동파의 고향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미산시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파 문화가 풍부한 미산시는 소동파 생가를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삼소사(三蘇祠)의 자연 환경 또한 아름다웠고 문화 유적이 완전하게 보존됐다고 표했다. 

전영숙 연구원은 2000년 프랑스 <르몽드> 일간지는 세계적인 천년영웅(1001년-2000년) 12인을 선출했는데 그 중에 소동파가 유일한 중국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동파는 시인인 동시에 산문가, 서예가, 화가, 음악가이며 미산 동파 문화는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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