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0-30 10:23:45 출처:cri
편집:林凤海

최광일,'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칭호 획득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차량관리소 지도원 최광일은 경찰사업에 종사한 30여년래 모든 정력을 몰부으면서 실제행동으로 경찰대오의 일원으로 될때의 맹세를 이행하였다. 

올해 9월25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있은 표창대회에서 최광일은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칭호를 수여받았다.30년래 최광일은 선후로 간수소, 파출소, 밀수단속, 교통경찰 여러 일터에서 사업했다.경찰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어느 일터에서든지 어떤 곤난에 직면하던지를  막론하고  최광일은 사업에 몰두하고 진심을 다 했다.  밀수단속대대  부대장으로 일할 때 최광일은 대원들은 인솔해  심산에서 잠복근무를 하면서 밀수차량 50여대를 수색해냈으며 지난 2000년에 범죄혐의자 체포시 흉기에 복부를 찔렸다.
편벽한  동광파출소에서 대리소장으로 일할 때는 반년씩 단위를 집삼아 일했으며  왕청현공안국교통경찰대대 배초구중대  중대장으로 일할 때는 교통사고 다발추세를 억제하기 위해 중대 민경들을 인솔해 관할구내의 도로를 전부 현지답사하면서 위험도로구간을  중점감시 구간으로 확정하였다. 교통경찰일터에서  사업하는 기간 최광일은 자신에게  한가지 규칙을  세웠는데 바로 지도자들의 차량과 일반차량, 외지 차량과 현지차량, 일반 운전자와 기타인원을 같은 표준으로 대한다는것이다.
근무중에서 그는 노인들과 아이들에게 각별한 중시를 돌렸는데 매일  등교시간이면 소학교 문앞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안전통행을 담보했다. 10여년간 교통경찰일터에서 최광일은  수없이 많은 근무를 했지만 기률위반,책임신고,법집행 과실문제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과로로 인해 최광일은 세차례나 사업현장에서 쓰러졌다.2012년에 뇨독증으로 진단받은 최광일은 매주 세차례씩 혈액투석을 하여 생명을 유지하였다. 뇨독증으로 앓고 있지만 최광일은 여전히 사업 제1선을 고수하고 있다.그는 매일 아침 일곱시면 일터에 나서는데 병마가 교통경찰사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최근년간 최광일은 '10대 감동인물',제4회 '길림성도덕모범' 및  '길림본보기 2014년도 인물','길림성 모범인민경찰' , 전국 제5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민경찰', 전국공안계통 '1급영웅모범'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2015년 12월, 최광일은 중앙선전부로부터 '시대본보기'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19차 당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되였다. 

 
리강춘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