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과학적발견 150주년 및 판다국가공원남부입구커뮤니티 프로젝트 가동기념회의– 2019 중국 (사천)판다국제생태관광축제 폐막식이 중국 사천(四川/si chuan)성 아안(雅安/ya an)에서 있었습니다.
등지구(鄧池溝/deng chi gou)성당사진:고화강(高華康/gao hua kang)
귀여운 판다 사진:왕영(王永/wang yong)
사천분지와 청장(靑藏/qing zang)고원의 접합지에 위치해 있는 아안은 독특한 지형으로 하여 우월한 생태환경을 갖추어 판다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지난 수년동안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면서 아안은 생태우위가 한층뚜렷해지고 삼림피복율이 사천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공기와 물의 환경품질이 중국에서 앞자리를차지하고 사천성에서 1위를기록하여 판다 등 동물의 최고의 서식지가 됐습니다. 아안은 1869년 프랑스 생물학자 아르망데이비드(Fr Jean Pierre Armand David)가 아안시 보흥(寶興/bao xing)현 등 지구에서 최초로 판다를 생물학적으로 분류하고 명명하면서부터 세계 첫 판다 과학적발견지와 모델표본 생산지가되었습니다.
판다를 사랑하는 판다의 고향사람들 촬영:고화강
사람과 판다의 조화로운 공존 사진:아안시보흥현관광국제공
아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발견하고 보호했으며 번식하고 야생화시켜삼림에 복귀시킨 완정한 과정을 겪은 곳이며 세계자연유산인 판다서식지의 핵심지역으로 라발하(喇叭河/la ba he), 봉통채(蜂桶寨/feng tong zhai) 등 판다 보호를 위주로하는 국가급과 성급자연보호구가 있고 면적이 가장 큰 판다 번식사육기지인 벽봉협(碧峰峽/bi feng xia)판다 기지가 있습니다. 판다 야생화 및 삼림복귀 기지인 율자평(栗子坪/li zi ping)과 대상령(大相嶺/da xiang ling)기지에서는“도도(淘淘/tao tao)”와 장상(張想/zhang xiang) 등 판다 11마리가 삼림에 복귀했습니다. 현재 아안에는 야생판다가 230여 마리 있습니다.
현지에서 신물로 여겨지는 판다 사진: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