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19-11-04 17:01:45 출처:cri
편집:李香兰

'2019 한국 음식체험행사' 베이징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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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주중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중 한국음식협회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9 한국 음식체험행사'가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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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언론사 대표 및 미식애호가 50여 명이 참가해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한식을 배우고 또 쿤룬호텔 한식당에서 제공한 한국의 전통한식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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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첩(任捷) 중국부식유통협회 비서장이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해 한국측 관계자들과 한국의 음식문화 및 중국 내 전파와 발전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올해로 수교 27주년을 맞는 중한 양국 간 무역규모가 수교 초기보다 4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한중 무역 강화 외에도 의료,문화,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음식 체험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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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음식은 문화인데 주중 대사로 부임한 이래 가장 큰 변화는 체중 상승이라며 중국 문화를 더 많이 알기 위해 다양한 중국 음식을 시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는 한국 음식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음식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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