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중국은 정식으로5G 상용화 시대에 들어섰다.
11월 3일 제남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국기업개혁발전포럼에서 5G가 단연 각 측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들은5G의 발전속도가 이미4G가 처음 상용화될 때의 발전속도를 초과하고 있다며 산업수요가 한층 업그레이드됨과 더불어5G 상용화의 시장잠재력도 어마어마하다고 분석했다.
조대춘(趙大春) 중국이동통신그룹 부 총지배인은 2025년에 세계 409개 운영업체가 117개 나라와 지역에서5G상용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되고 세계5G 고객수가 16억명, 그 중 중국 고객이 세계 고객의 1/3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향후5G가 각 업종에 활용돼 산업 전환과 승격의 가속기가 되어 모든 전통업종을 인터넷화하고 인터넷으로부터 다시 실물경제에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의 5G 상용화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 산출이 10조 6천억원, 간접적인 경제산출은 24조 8천억원으로 예상되며 300만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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