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1-13 08:16:59 출처:cri
편집:朱正善

초원에서도 ‘화장실 혁명’ 진행

최근에 내몽고 과우중기의 약 7천여명 목축민 가정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좌식변기가 안장되었다

목축민들은 올해 겨울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바깥에 가구덩이 하나, 양켠에 벽돌 둬장, 흙으로 사면을 막은실외 간이 화장실을 쓰지 않게 되었다며 기뻐하고 있다.

좌식변기 안장 비용은 목축민들이 5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3500원은 정부가 지원했다.

과우중기는 내몽고 33  목축구 중  화장실 개조를 진행한 기현의 하나이다.

현지에서는 화장실 개조 혁명을  올해 농촌 목축구 거주환경 정비의 중점사업의 하나로 틀어쥐고  2300여만원을 투자해 이미 7625가구에 좌식변기를 놓아 목축민들의 생활에 큰 편리를 도모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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