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1-18 16:48:26 출처:cri
편집:林凤海

11월의 퀴즈 풀이

어느덧 가을도 지나고 초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드는 가을의 산야는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단풍이야기가 나오니 어릴적 시골에서 자랄때 가을이 되면 머루넝쿨이 제일 먼저 단풍이 들며 수림속에서 제일 쉽게 찾아낼수 있어 달려가서 아직 남아있는 잘 여문 산머루를 따오던 생각도 납니다.
그 나무에서 태여나 그 나무 주위에 떨어져 썩어서 다시 그 나무 양분으로 돌아가는 단풍잎은 엽락귀근이라 자연현상이라 하겠습니다.
단풍구경을 향수로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도 북경 향산의 단풍구경을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 고장에도 산이 많다보니 단풍경관이 많습니다.
2011년 9월 8일 국가임업국에서는 요녕성 본계시를 단풍의 도시로 명명하였습니다.
 
단풍이야기 함께 즐긴 분들로는
김봉숙 리해숙 박선옥 주룡린 조태산 김문기 허애자 김봉선 김연옥 김명자
김희숙 박순자 김옥자 황순금 리영자
신계숙 황룡술 박일룡 최화원 박범두
박경만 김정자 박금숙 태봉선 박상국
박철원등입니다.
 
2017.11.10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