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1-18 10:29:15 출처:cri
편집:朴仙花

백조의 도시-제3회 중국 삼문협자연생태국제촬영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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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전 개막식 현장(사진: 付銳)

백조의 도시-제3회 중국 삼문협자연생태국제촬영전시회가 중국 하남(河南)성 삼문협(三門峽)에서 막을 열었다. 50여개 나라의 6000여폭의 촬영작품이 등장해 촬영예술가와 시민들에게 예술감상과 교류의 플랫폼을 마련했다.

'공생·대동-어머니강 백조의 호수'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화'를 키워드로 하고 있으며 10일간 진행된다. 유남창(劉南昌) 삼문협시위 서기는 "삼문협은 연속 3년간 국제촬영전을 진행해왔다"며 "백조를 매개체로 예술이 갖다 주는 무한한 낙을 모두가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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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전시회 현장(사진: 賈親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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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전시회 현장(사진: 賈親親)

삼문협시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고 전승이 있으며 특색 있는 도시로서 자고로 '백조의 도시'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삼문협 자연생태국제촬영전은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해마다 한차례씩 개최되는 글로벌 촬영계의 예술 활동이다. 삼문협은 이로 인해 수많은 자연과 생태 촬영가들이 동경하는 창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스위스 촬영가 니콜라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 촬영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이한 풍격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각자 자신의 카메라를 통해 야생동물세계 이야기, 사람과 대자연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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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받고 있는 스위스 촬영가 니콜라스(사진: 賈親親)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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