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1-18 16:45:49 출처:cri
편집:林凤海

유치원 당원 교양원들의 아름다운 소행

10월 30일 오후, 연길시 사회복지원에서 휴양하고 있는“뢰봉 할머니”김봉숙 노인의 침상가에는 반짝이는 당휘장을 단 7명 젊은 당원들이 찾아와 웃음꽃을 피웠다.

 “할머니, 참 대단합니다.”
 “아니, 별로 해놓은 일이 없소.”
오가는 감동의 이야기며 감사의 인사말로 따스한 침실은 화기로 넘쳤다.
바로 연길시실험유치원 7명 당원 교양원들이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교양 학습을 걸쳐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실천에 옮기기 위해 림인자 원장 겸 당지부서기의 인솔하에 김봉숙할머니를 위문하러 온 것이다.
그들은 북산가두를 통해 “뢰봉할머니”의 사정을 알고 사랑의 성금을 모아 간호비용을 보태주어 할머니의 실생활 난제를 덜어주었다.
나젊은 당원들의 소행에 감동받은 할머니는“나도 공산당원인데 좋은 일을 많이 해야겠수다”라고 말씀하셨다.
전주 시범유치원 영예를 지닌 연길시실험유치원에서는 2018년부터 전국 당대표대회 대표인 림송숙 서기가 영도하는 공원가두 원휘지역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열심히 사회봉사를 해왔다.
이 유치원 40여명 교양원들은 특히 유수아동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자주 보내주었고 소속되여 있는 지역사회의 전국위생도시건설행사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룡정고아원이며 부근의 경로원에 가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하고 있고 당원들은 달마다 좋은 일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들어 그들은 당원 소양 제고에 모를 박고 경상적인 학습과 사회실천을 견지하여 달마다 사랑 나누기 사회공익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철원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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