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11-21 16:54:02 출처:cri
편집:权香花

브릭스국가 공동촬영다큐 “어린이와 영예”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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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陸川)이 총감독을 맡은 브릭스국가 공동촬영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영예(孩童和榮耀)” 첫 예고편과 포스터가 13일 공개되었다. 다큐는 5개국 축구소년이 같은 꿈을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어린이와 영예”의 중국 측 감독 신조청(申兆清), 조함(趙涵)이 중국이야기 “신강소녀(疆上少女)”를 창작했다. 이 다큐는 신강 일리에 사는 축구를 열애하는 세 위구르족 소녀를 조명했다. 그들은 2019년 여름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현지 청소년교내축구경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입시가 끝나면 어떤 이는 축구를 견지해 꿈을 이루고 어떤 이는 축구를 중단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이외에 러시아 여감독 Nastia Tarasova는 러시아 다큐 “캅카스 풀밭의 소녀”를 연출했고 인도네시아 신인 여감독Rima Das 는 봄베이 크리켓 이야기 “머바얼의 몽상가”를 연출했다. 또 남아프리카 감독Shane Vermooten은 남아프리카 다큐 “쿠사사의 내일”을 연출했고 브라질 감독Tiago Arakilian는 브라질 다큐 “어린이와 영예”를 연출했다. 

첫 예고편에서 공개된 5편의 다큐멘터리는 풍격이 다양하고 지역적 특색이 다분하지만 카메라에 담긴 열정에 찬 아이들의 눈빛은 모두 같았다. 그들은 가장 솔직한 감정으로 가장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다큐 “어린이와 영예”는 2020년 전국에서 상영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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