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1-21 15:41:04 출처:cri
편집:朴仙花

2019사천빙설온천관광축제 해라구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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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현장

图片默认标题_fororder_6、壮美的海螺沟冰川  供图  海螺沟景区

해라구 빙천

2019사천빙설온천관광축제가 11월 20일 사천 간쯔(甘孜)주 해라구(海螺溝)풍경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사천성 문화관광청은 '사천성 동계관광발전전망 및 사천성 동계관광 발전 3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초우재(肖友才) 중공 간쯔주위 부서기 겸 주장은 축사에서 "간쯔는 설산과 빙천의 세계이고 빙설과 온천의 세계이며 미식과 미인의 세계"라고 말하면서 "간쯔는 세계급 관광자원 우세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표했다.

개막식에서 사천성 문화관광청 당조성원인 사유용(师游勇) 총기획사가 '사천성 동계관광발전 3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에 의하면 사천성은 간쯔 해라구 '온천10'체험행사와 2019년 제10회 반지화(攀枝花)해피축제 등 9개 겨울철 관광행사, 대공가(大贡嘎) 설산온천 레저관광선로와 대샹그릴라 빙설관광체험 관광선로 등 8갈래 겨울철 관광선로 및 빙설종목과 온천종목을 비롯한 30개 겨울철 관광 중점 투자프로젝트를 전개할 전망이며 투자유치액은 무려 1224억위안에 달한다.

이번 개막식에서 주최측은 무대를 온천 위에 설치해 특별히 이목을 끌었다. 또한 빙설 패션쇼, 캉바(康巴) 모델쇼, 민족가무 등 다양한 풍격의 공연들이 펼쳐 졌으며 빙설과 온천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간쯔주 빙설과 온천의 자연특색과 캉바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한결 돋보이게 했다.

개막식 외 이번 축제에서 11월 21일-11월 22일기간 해라구 빙천온천 스포츠도전대회, 캉바 미인 모델쇼 및 2019 해라구 빙천온천축제, 빙천온천 관광자원 고찰 등 8개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사진제공: 해라구풍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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