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昌松
2019-11-21 18:27:25 출처:cri
편집:韩昌松

“2019년 신경제포럼” 베이징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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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경제포럼 개막식 현장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블룸버그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신경제포럼이 11월 20일 베이징 연서호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60여 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온 상계, 정계, 학계의 저명 인사 약 600여 명이 참석하여 신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전 세계가 맞닥뜨린 공동의 과제들을 다루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합니다. 포럼은 세계화, 무역, 과학, 자본시장, 기후변화, 포용발전 및 도시화 등 7개 의제로 나뉘어 토론하게 됩니다.

포럼 개막식에는 왕기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 증배염(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 헨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 등이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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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중국국가부주석

왕기산 부주석은 연설에서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이라며 인류문명사 또한 탐색과 혁신의 역사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 개혁하는 자만이 발전하고 혁신하는 자만이 강해지며 개혁하고 혁신하는 자만이 승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계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공동의 그리고 포괄적이고도 협력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안전관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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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배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

전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전 국무원 부총리인 증배염(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혁신은 인류사회가 발전하고 진보로 나아가는 열쇠이고 인류 역사상 모든 중대한 변혁은 혁신으로부터 시작됐으며 혁신은 더 깊은 차원에서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대적 기회를 다잡아 신경제의 성과로 세계 모든 인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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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

헨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은 포럼 개막식에서 과거에 비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발전하며 글로벌 경제 발전 추세에 힘입어 변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이 가장 좋은 시대라며 심각한 도전도 따르지만 여러 갈등과 긴장한 형세에 처할 수록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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