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모 청취자-CRI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항상 좋은 방송을 송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저의 사연을 보내드립니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 제가 거주하고 있는 달서구의 구청이 아닌 타 구의 구청에 가던 중 한국업사이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업사이클이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말합니다.
한국업사이클센터를 둘러보면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시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건을 버리게 되면 환경문제도 있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업사이클로 해결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사용하지 않거나 쓸모 없어진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반드시 방송에서 알려주십시오.
또한 음식물/일반쓰레기 처리 시에 납부하는 요금도 함께 알려주십시오.
한국업사이클센터에서 제공한 인쇄물은 별도의 국제우편으로 송부됩니다.
이만 저의 사연을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