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12-02 12:00:13 출처:cri
편집:朴银玉

제2회 해남도 국제영화제 개막...문화산업 질적 발전 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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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백명의 내외 영화인들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제에 참석 

중국국가영화국이 주관하고 중앙라디오TV총국과 해남성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해남국제영화제가 12월1일 해남성 삼아(三亞)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신해웅(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 심효명(沈曉明) 해남성 부서기 겸 성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이 제2회 해남도 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금야장(金椰獎) 심사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작에 입선된 영화 및 전시상영작에 입선된 영화 제작진 등 내외 영화인들이 함께 개막식 성황을 만끽했습니다. 

신해웅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은 축사에서 해남의 발전은 중국 40년 동안 개혁개방의 중요한 징표라며 신시대 중국은 지금 영화 대국에서 영화 강국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라디오TV총국은 향후 훌륭함과 세심함, 완벽함을 추구하는 정신으로 더 많은 영화정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 각지에서 온 영화인들이 함께 해남도 국제영화제라는 이 교류플랫폼을 잘 구축해 세계 영화발전에 지혜를 기여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보다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심효명 해남성 성장은 이번 영화제는 "전년 상영, 전섬 상영, 전민 관람, 전 산업사슬"이라는 전략적인 포지션과 발전폭표를 견지하며 국제성과 학술성, 대중성이 다분한 영원히 발전하는 국제영화제를 구축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2018년에 청설된 해남도 국제영화제는 중국에서 설립 기간이 가장 짧은 국제영화제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처음 "금야장" 부문을 설치했습니다. 올해 "금야장"에는 80여개 국가와 지역의 1495편의 영화가 참가해 각축을 벌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이번 "금야장" 국제심사위원회 위원장 직을 맡았습니다. 오는 12월 8일 해남도 국제영화제 폐막식 및 "금야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화상과 최우수 감독상 등 10개 상이 발표됩니다. 

중앙라디오TV총국은 4K 초고화질 채널에서 개막식 성황을 생중계해 이번 영화제에 하이라이트를 선물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本届“金椰奖”国际评委会主席伊莎贝尔·于佩尔和评委亮相

사진: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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