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2-02 16:44:57 출처:cri
편집:朴仙花

청양구(靑羊區), 옛 성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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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구 야경(사진제공: 청양구위 선전부)

2019년, 3000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사천성 성도 청양구는 사천 제1진의 '천부 관광 명현(縣)'으로 부상했다. 성도의 중심구에 위치한 청양구는 촉금(蜀錦)과 촉수(蜀繡)가 유라시아로 통하는 '개방의 도시'로서 한(漢)나라 남부 실크로드의 '기점'이기도 하다. 이 곳은 마르코 폴로가 여기는 '번화의 도시'이다.

미국 '타임스'는 청양구에 관해 "중국을 알려면 성도에 가고 성도를 알려면 청양에 가라"고 언급한바 있다.

청양구에는 콴자이샹즈(Broad and Narrow Alley)와 금사유적지박물관(Jinsha Site Museum), 두보초당(Du Fu thatched cottage), 성도박물관 등 성도 중심구역 70% 이상의 역사문화 자원을 갖고 있으며 이동가능 문화재 수량은 사천성 제1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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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초당(사진제공: 청양구위 선전부)

청양구에 위치한 금사유적지박물관은 중국 1급 박물관이자 제1진의 고고유적지 공원으로서 상, 주나라 시기 사천지역의 촉()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두보초당은 시성 두보가 성도에 머물렀을 때의 고택으로서 '중국 문학의 성지'로 불린다. 콴자이샹즈의 건축은 중국 북방 후퉁문화 건축풍격이 남방에서 독특한 존재로 매력을 과시하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국제무형문화재 축제도 성도 국제무형문화재박람원에 영구적으로 입주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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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자이샹즈(사진: 마천강)

청양구의 천여년간 쌓아 온 인문적 매력은 청양 문화창의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청양은 문화창의 기업이 집결되어 현재 전 역에 5000여개 문화창의 기업이 있다. 2018년 청양은 관광총수입 221억위안을 실현했으며 국내 관광객 연 1800만명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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