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2-02 09:03:36 출처:cri
편집:朴仙花

도평 챵족마을, 신비한 동양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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챵족마을을 참관하고 있는 외국 취재진(사진: 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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챵족마을을 참관하고 있는 외국 취재진(사진: 서군)

11월 28일, '일대일로' 관련 국의 40여명의 주류매체 기자들이 중국 사천성 리(理)현 도평(桃坪) 챵족마을을 찾아 챵족의 천년 역사를 피부로 느끼고 독특한 챵족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성 아바주 동남부에 위치한 리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티베트족 챵족 전통문화를 자랑한다. 최근년래 리현은 전역 관광 발전을 크게 발전시켜 '봄 꽃 감상, 여름 피서, 가을 단풍 감상, 겨울 빙설 관광, 티베트족 챵족 풍속 체험'의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리현의 도평 챵족마을은 중국 국가급 문화재 보호단위이며 세계에서 가장 완정하게 보존된 조루(碉楼)와 민거가 일체화된 건축군으로서 '천연 에어컨'의 미명을 갖고 있다.

기원전 111년에 건축되어 현재까지 2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평 챵족마을을 둘러보고 베네수엘라의 기자 Alejandro Silva Villamizar는 "이 곳의 모든 것은 챵족인의 지혜를 담고 있다"며 "보완된 지하수망이나 사면으로 통해 있는 통로와 조루가 이룬 미궁식 건축은 불가사의 한 '신비한 동방건축'"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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챵족 무형문화재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취재진(사진: 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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챵족 무형문화재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취재진(사진: 서군)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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