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12-02 17:00:04 출처:cri
편집:李明兰

이집트서 "매력 베이징" 개방일 행사 개최

图片默认标题_fororder_1 中国驻埃及使馆文化参赞兼开罗中国文化中心主任石岳文和北京市文化和旅游局产业发展处主任王清为活动揭幕.JPG(1)

행사당일 제막식

현지 시간으로 12월 1일 저녁, "매력 베이징" 문화관광설명회 개방일 행사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중국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시 문화관광국과 카이로중국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매력 베이징"을 주제로 사진전시, 세계문화유산자원과 관광제품 전시 등 형식을 통해 고도(古都) 베이징의 중후한 문화운치와 현대화 국제대도시로서의 수도 베이징의 특별한 매력을 전면 전시하게 됩니다. 더욱 많은 이집트인들의 참관을 위해 행사 현장에는 중국문화체험구역과 VR 및 SNS플랫폼 교류구역을 설치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 “魅力北京”文化旅游推广公众日活动现场01

"매력 베이징" 행사현장

석악문(石岳文) 이집트 주재 중국대사관 문화참사 겸 카이로중국문화센터 주임은 2019년 11월까지 베이징시는 이집트를 망라한 72개 나라의 124개 수도 및 각 대도시와 우호교류를 해왔으며 그 중 카이로를 망라한 55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석악문 참사는 베이징은 세계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자 세계상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수도라면서 "중국의 부호(符號)", "활력의 도시"로 불리는 베이징은 이미 세계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3 “魅力北京”文化旅游推广公众日活动现场02

"매력 베이징" 행사현장

왕청(王淸)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산업발전처 주임은 중국과 이집트 양국간 관광자원은 서로 많이 달라 시장보완성이 강하고 교류 잠재력이 크며 협력전망이 밝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이집트 양국은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각 영역 특히 문화관광교류가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고 중국문화에 대한 이집트 국민들의 열정과 호기심은 양국간 인문영역의 우호적인 교류의 기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6  埃及议会议员阿迪勒·阿米尔致辞.JPG

발언 중인 아델 아미르 의원

아델 아미르 이집트 의회 의원은 베이징은 중국에서 역사가 유구한 도시로 이집트 국민들에게 매력이 있다면서 이집트와 중국이 "일대일로" 창의하에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관광자원의 공동 발굴을 통해 시장연결을 실현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图片默认标题_fororder_5  埃及民众在现场通过VR体验北京文化.JPG

VR를 통해 중국문화체험 중인 이집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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