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2-03 10:56:09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랑중 고성, 삼국문화 매력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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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 랑중 고성 참관(사진: 서군)

11월 30일, "'일대일로' 관련국 주류매체 및 청년 사천행"의 40여명 방문단이 중국 4대 고성 중의 하나인 랑중 고성(阆中古城)을 찾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피부로 느꼈다.

방문단은 금병산(锦屏山)풍경구를 찾아 한눈에 안겨오는 가릉강(嘉陵江)과 랑중 고성을 감상하고 랑중 한환후사(汉桓侯祠)를 참관했다. 랑중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생태 도시일뿐만 아니라 관광과 거주가 적합한 레저관광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랑중은 '랑중고성(阆中古城), 천궁풍수(天宫风水), 구계습지(构溪湿地)' 등 3대 핵심 풍경구를 이루고 있으며 랑중고성 국가 5A급 관광지가 있는가 하면 8개의 도시공원과 16개의 광장녹지, 10킬로미터 빈강생태경관 주랑 등 관광코스를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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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외국 기자(사진: 서군) 

랑중 한환후사에서 베트남 통신사의 쟈오융허 기자는 "삼국문화는 중국에서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고 있을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두 큰 영향력이 있다"면서 "삼국문화가 형성한 각종 예술작품은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는 양국간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표했다.

방문단은 랑중 고성을 참관하면서 랑중의 풍부한 삼국 역사문화의 운치에 깊이 매료되었다. 방문단 일행은 랑중은 아름다운 경관과 짙은 인문역사를 자랑하는 독특한 문화도시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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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미식을 맛보는 외국기자(사진: 서군)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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