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2-04 09:05:06 출처:cri
편집:林凤海

11월의 퀴즈 답안

중국국제라디오방송 조선어부: 

2019년 11월의 퀴즈 문제:
11월에는 가을 계절에 맞게 단풍과 관련된 문제를 내여 드립니다.  국가 임업국으로 부터 정식으로' 단풍의 도시' 칭호를 받은 도시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답 : 2011년 9월 8일 국가 임업국에서 정식으로 요녕성 본계시에 '단풍의 도시'라는 칭호를 주었다. 
이는 요녕성 본계시가 2010년 "국가 삼림 성과 시 " 와 "전국 녹화 모범 성과 시" 칭호이후 세번 째로 얻은 영예 칭호이다. "산성"시인 본계는 삼림 자원이 풍부하며 단풍이 독특한 자연 자원이다. 전시에 단풍을 위주로 한 성급 보호구와 삼림 공원이 여섯개 , 단풍을 핵심으로 한 관광지가 열두개이며 매년 백만 여명의 유람객들이 와서 구경하고 있어 "단풍 도시" 라는 이미지를 수립하게 되었다.
참나무, 자작나무, 백양나무로 둘러싼 도로를 내려오면 눈부신 황금 빛으로 온 산천을 질게 물들인 은행 나무도 만날 수 있다. 영원히 파랗게 있을것 같더니 가을이 되자 한잎도 빠지지 않고 다투어가며 황금빛이 되어 버린 나무들이다. 가을의 단풍잎은 일년의 수확을 알려주면서 멀리서 유람 온 손님들과도 그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있다. 
가을 하늘이 점점 놓아지고 깊은 가을을 적시는 밤비와 붉게 타오르는 11월의 "본계시"의 아름다운 단풍 잎이 완연한 가을을 알리고 있다. 
 
 정 수이, 조 명기, 리 월란, 림 귀인, 박 만술, 황 광주, 이 만호,
김숙자, 라성자, 최 동중, 이 해숙, 오 인숙, 김 종인, 김 옥선, 이 재영, 강 옥화, 장 혜숙, 등 17명 올림,
 
길림성 장춘 애청 애독자 크럽 남관구 분회 제일조 조장 정수이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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