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중국 국무원은 산서(山西) 진중(晉中)과 강소(江蘇) 남경(南京) 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를 정식으로 비준했습니다. 앞서 설립된 섬서(陝西) 양릉(楊凌), 산동(山東) 황하삼각주 두개 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를 더하면 중국 국가급 “농업고신기술시범구”는 네개에 달합니다. 이는 중국이 농업혁신구동발전의 길을 탐색하는데 가속패달을 밟았음을 의미합니다. 과학기술 관련 책임자가 4일 베이징에서 세계 자원을 집결해 “농업고신기술 시범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원의 비준에 따라 산서 태곡(太谷)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 남경백마(白馬)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가 각기 국가급 "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로 되었습니다. 그들은 각자 주제와 주도적 산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산서 진중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는 유기농 밭 농작물농업을 주제로 농부식품 가공을 주도 산업으로 하며 북방의 밭 농작물 농업구 농업의 품질제고와 특별 우질 농산품 생산 등면에서 탐색을 진행하게 됩니다. 

산서성 진중시 당위서기 조건평은 북방지역은 강우량이 적은 상황에서 밭 농작물 생산량 증가 기술을 제고시키는 것을 통해 농업의 효익증가를 실현하는 것이 필수적인것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기농 밭 농작물은 산서 농업의 전통기술특색일뿐만아니라 북방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타개하는 중요한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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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에 이미 다양한 소량 규모 잡곡 생산국면이 형성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잡곡의 소량 생산 규모 면적이 100만묘 이상에 달합니다. 이곳의 농민들은 장기간 실천속에서 일련의 유기농 밭 농작물 농업기술을 탐색하고 발전시켜왔으며 유기농 밭 농작물 농업 브랜드와 혁신력, 경쟁력, 전반 요소의 생산략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킬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소 남경 국가 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는 녹색스마트농업을 주제로 생물농업을 주도 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제농업과학기술협력시범구와 장강농업과학기술혁신 책원지입니다. 

남경시 대리시장 한립명 여사는 개혁혁신이 남경 "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의 가장 선명한 기치로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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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경 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는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의 유명 대학교들과 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제 일류 수준의 실체화 연구기구를 구축하도록 추동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부 서남평 부부장은 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발표회에서 "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가 중국농업이 혁신구동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끔으로써 농업의 공급측구조적 개혁을 위해 길잡이가 되어주길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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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범구는 각자 주제가 있습니다. 중국농업발전을 제약하는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적 안목을 가져야 하며 반드시 가장 우수한 자원을 집결해 해결해야 합니다. 때문에 우리 과학기술부는 시범구건설과정에 전문 프로젝트를 마련해 지원하게 되며 이런 전문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자원을 집결시키도록 안내하는 것을 통해 시범구를 국가급 플랫폼으로 건설하도록 돕게 됩니다."

서남평 부부장은 양호한 혁신창업환경을 마련해 보다 많은 혁신형 기업들이 단지에서 성장하고 농업의 용두기업과 농업의 고신기술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자원을 집결시켜 "농업고신기술산업 시범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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