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독일 베를린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00일 되는 판다 쌍둥이가 '몽상이(梦想)'와 '몽원이(梦圆)'라는 이름을 얻었다. 올해 6살인 판다 '몽몽이'는 지난 8월 31일 판다 쌍둥이를 낳았다. 베를린동물원은 중국 풍속에 따라 아기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는 날 이름을 짓기로 하여 이날 명명식 행사에서 '몽상이'와 '몽원이'가 탄생했다.
지난 12월 9일, 독일 베를린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00일 되는 판다 쌍둥이가 '몽상이(梦想)'와 '몽원이(梦圆)'라는 이름을 얻었다. 올해 6살인 판다 '몽몽이'는 지난 8월 31일 판다 쌍둥이를 낳았다. 베를린동물원은 중국 풍속에 따라 아기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는 날 이름을 짓기로 하여 이날 명명식 행사에서 '몽상이'와 '몽원이'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