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디오TV총국은 10일 "일부 미국 의원들은 테러범의 대변인이 되려는 건가? "라는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앙라디오TV총국 산하의 차이나글로벌TV네트워크(CGTN)가 최근 두편의 신강 대테러 관련 영문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폭력 테러리즘과 종교극단주의가 신강에 갖다준 영향을 진실하게 보여주어 해내외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은 진실앞에서 미국의 일부 의원들은 신강의 대테러와 극단주의 제거 정책에 대해 모독하고 "이중기준"으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를 종용했는데 이는 그들이 무심코 테러범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들의 모든 언행은 인류의 도의와 양심을 심각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의 신강에 한번도 와보지 못한 이런 미 의원들이 기본적인 인류의 도덕 마지노선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질의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어떻게 이토록 확실하게 사실을 날조하는지? 미국의 본토나 "9.11"사건과 비슷한 비극이 발생해야만 테러리즘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중국이 민중들의 근본이익을 위해 취한 예방성 대테러 조치는 그냥 오명에 그친단 말인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글은 또한 서방에는 '자기가 빚은 쓴 술은 자기가 마신다'는 명언이 있다며 만일 일부 미국 정객들이 잘못을 고집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 하거나 기어이 도의와 양심의 대립면을 선택한다면 결국 역사의 비난과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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