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이래 상해는 '인터넷+'를 빌어 문화관광을 추진하고 공공서비스를 최적화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뜻깊고 재미나는 관광레저 체험을 가질 수 있게 했다.
9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상해 황포(黄浦), 정안(静安), 장녕(長寧) 등 6개 중심구역 내에서 1300여개의 옛 건축의 외부나 주위에 QR코드를 설치했다. 사람들은 QR코드를 스캔하면 건축 인식과 위치 서비스, 모바일 등 기술 지원하에 휴대폰 하나로 건축 관련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상해는 현재 1088개의 건축이 대외로 오픈되어 있고 87개의 건축 열독 테마 미니관광 로드 및 100여가지 문화창의 제품이 선후로 출시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상해 1000여개의 옛 건축은 누계로 연 135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상해는 '빅데이터+지능화+인터넷'의 최적화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올해 10월 하순에 출시된 '상해관광' 모바일 앱은 관광, 미식, 전시회, 문화, 쇼핑, 스포츠, 보건, 과학교육, 교통 등 다분야 자원을 집결해 관광객들에게 최신 정보와 티켓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R과 AR 등 기술전시회를 통해 상해 각 구역의 모습과 핵심자원을 전시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이 앱과 관련 응용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는 누계로 8.6만명에 달한다.
업계 인사들은 시민과 해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가는 곳마다 풍경이고 가는 때마다 적합한 관광시즌'의 전역 관광 목적지와 관광제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게 관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를 빌어 관광객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상해는 관광제품 건설, 관광 공공서비스 혁신, 전역 관광 시범구역 건설, 시골민박 건설발전, '건축의 열독가능', 도시 홍보 등 6개 분야에서 전역 관광 건설을 추진 할 전망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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