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가임업초원국은 2020년에 중국은 일련의 국가공원을 정식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15년에 국가공원 체제시범사업을 전개해 현재 이미 청해와 길림, 흑룡강 등 12개 성에 10여개 시범국가공원을 두고 있다.
지난 4년간 이런 시범지역들은 생태환경 보호를 첫 자리에 두고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시범구내의 모든 자연보호지를 국가공원 범위에 편입시켜 통일적인 관리와 전반적인 보호 체계적인 복구를 실시해 자연생태시스템의 완정성과 원모를 보호했다.
한편 천연림 보호와 퇴경환림, ‘3북 방호림’, 습지보호복구 등 중점 생태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실시해 시범지역의 삼림과 초목의 피복율을 뚜렷이 제고하고 생물다양성을 증가했으며 생태서비스 기능을 향상시켰다.
중앙의 배치에 따라 2020년에 국가공원 체제시범임무를 기본상 완성하게 되며 정식으로 일련의 국가공원을 설립하고 국가공원체제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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