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2-18 08:56:04 출처:cri
편집:朱正善

홍콩주해마카오대교의 주해 통상구 등 241개 공사 ‘로반상’수상

12월 10일, 건축업 과학기술 혁신 및 2018-2019 중국 건설공사로반상(魯 班奖) 표창대회가 베이징에서 진행되었다. 

홍콩주해마카오대교 주해 통상구 공사의Ⅰ、Ⅱ、Ⅳ、Ⅵ 구간과 500미터 구경 전파망원경(FAST) 프로젝트 주체공사, 베이징도시부중심행정사무구A1공사, 웅안시시민서비스센터 등 241개 공사가 ‘로반상’을 수상했다.

그 중 ‘세기의 공사’로 불리는 홍콩주해마카오대교의 주해 통상구 공사가 이번 ‘로반상’ 중 수상한 유일한 통상구류 공사로 입선됐다.

이 공사는 국내 최초로 인공 섬에 건설한 초대형 통상구이자 중국에서 유일하게 홍콩, 주해, 마카오 세 지역을 연결하고 여객과 화물 운수가 모두 가능한 육로 통상구로 건설요구가 높고 시공공예가 복잡해 27가지 자주혁신 기술을 공사에 활용했다.

이 대교는 통차 1년간 이미 광동홍콩마카오빅베이지역의 가장 분망한 통상구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