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2-25 15:27:00 출처:cri
편집:林凤海

한국의 김연준입니다

한국 정부는 사천 청두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베이징에서 습근평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6월 G20 정상회담 후 6개월 만으로 한중관계 발전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한반도 평화정착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심도있는 대화가 있을 것으로 한국언론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20일은 마카오가 중국에 귀속된지 20주년이 됩니다.
 
습근평 주석께서 2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마카오에 도착했다는 뉴스를 CRI를 통해 잘 청취하였습니다. 
 
마카오는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제도속에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눈부신 경제성장을 계속하여 왔으며 세계최고 수준의 GDP와 1인당 국민소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카오가 눈부신 발전을 계속해 온 배경애는 중국정부의 확고한 일국양제의 실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카오 최세안 행정장관이 계획하는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광동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빅베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마카오는 획기적인 발전을 기져올 것입니다.

마카오 중국귀속 20주년을 축하하며 이후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주년 행사 소식도 CRI 보도를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송년회 등으로 회식과 술자리가 많아지고 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축복 받는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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