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12-30 14:54:11 출처:cri
편집:宋辉

아프간 외교관 신강서 카스 제일 마음에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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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외교부의 제3정치국 국장이며 전 주중대사인 술탄 아흐마드 바힌 아프가니스탄-중국 우호협회 회장이 최근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테러리즘은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많은 나라가 부딪친 문제이며 유효한 반테러가 국제적인 난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이 극단사상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기능교육을 제공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사회에 복귀하고 자기개발을 하며 신강의 테러를 유효하게 줄이는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나라가 국내 상황에 따라 반테러 조치를 실시할 권리가 있습니다. 반테러에서 기능교육 실시는 극단사상을 가진 젊은이들을 도울수 있으며 이는 중국정부의 합법적인 권리입니다. 반테러에서 무력타격만으로는 어려움이 많기때문에 경제개발을 돕는 것이 아주 필요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도록 하고 새로운 삶의 기능을 배우도록 하는 기능교육 실시는 아주 효과적인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 신강에서는 많은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해 인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지만 2014년 이후에는 신강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바힌 회장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직을 맡았으며 재임기간과 이임이후 여러번 신강을 방문했습니다. 바힌 회장은 신강의 자연풍광과 문화를 아주 좋아한다며 2009년에 처음 찾았고 가장 최근에는 2018년에 신강에 다녀왔다면서 매번 신강에 갈때마다 도시가 발전하고 도로가 건설되며 많은 주택이 신축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줄곧 향상되고 있는 등 신강의 새로운 변화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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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강에서 카스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합니다. 

"신강에서 저는 카스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2009년 카스에 두번 갔으며 작년에 또 갔습니다. 카스에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중국의 여러 성들에서 일대일로 그들의 가난탈퇴를 돕고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2012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로 카스의 주민들은 더 많은 발전의 기회를 가졌으며 현지인들이 즐겁게 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부 서양언론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도에서 중국을 빈번하게 모욕하고 이른바 "신강의 무슬림 대중들의 정상적인 종교활동이 제한을 받으며", "위글백성들이 감금돼 있다"고 하면서 아프가니스탄 국내의 광범한 무슬림의 동정과 분노를 유발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힌 회장은 신강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견문으로 이를 반박했습니다. 

"이슬람사원 여러 곳에 가봤는데 사람들이 자유롭게 예배를 보고 종교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카스의 한 오랜 역사가 있는 이슬람 사원은 명절만 되면 수천명이 모여 예배를 보았습니다. 갈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보고 무슬림의 명절을 경축하는 것을 보았으며 많은 관광객을 보았습니다. 카스에서는 오랜 역사가 있는 전통적인 무슬림 문화를 접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새로운 삶을 느낄수 있습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서아시아 등 나라와의 교류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는 중국이 2014년 "신강을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핵심지역으로 건설"한다고 발표한 중요한 원인입니다. 신강 서남부의 타쉬쿠얼간은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해 있습니다. 바힌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은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지리적인 강점이 있다며 "일대일로" 건설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구상은 세계에 혜택을 주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2016년에 '일대일로'에 참여했으며 더 많은 참여를 희망합니다. 신강의 안보와 반테러는 '일대일로'구상의 실시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반테러 영역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중국의 신강은 협력을 한층 보강해야 합니다."

바힌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은 테러리즘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고 있다며 무고한 서민의 생명을 빼앗고 그들의 정상적인 삶을 파괴하며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반테러 투쟁은 아주 필요하며 모든 국가의 정부는 국내 법률과 국정, 민심에 따라 테러리즘을 타격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힌 회장은 신강에서 중국의 반테러 투쟁은 크게 추진됐으며 아프가니스탄은 반테러에서 중국과 협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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