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0-01-07 20:16:50 출처:cri
편집:李香兰

'상해 속도' 중국의 만유인력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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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해 슈퍼공장 착공 1주년을 맞아 미국 테슬라회사는 화요일(7일) 상해(上海)에서 중국제조 모델Y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선언하는 한편 중국 제조 모델3의 제1진 사회 차량 소유주에게 차량을 교부했습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상해 속도가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앙라디오TV총국은 7일 발표한 논평에서 테슬라 상해 슈퍼공장의 핵심 소프트웨어는 중국 엔지니어진이 개발했고 생산성과 제조공정 모두 높은 수준에 이르러 중국의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에서 중국의 위상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며 테슬라를 비롯한 외자가 중국의 기술과 인재 우위에 대해 부단히 '신뢰표'를 던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대한 시장 잠재력과 향상된 소비 수요로 인해 '세계 시장'으로서의 중국의 매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논평은 중국은 현재 규칙 등 제도적 개방을 더욱 중시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에 더 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되는 현 형세하에 중국만의 독특한 요소와 시장 우위, 개방적 조치는 외자가 장기적으로 중국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강화시켰습니다. 더욱 개방적인 중국은 외자의 아주 좋은 '대피항'이자 또 기회의 공간으로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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