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1-08 10:39:41 출처:cri
편집:林凤海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신년사를 듣고

중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지구상 최강의 국가가 되었다.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부심으로 가득차있는 느낌이었다.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중국의 약 340개 빈곤현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1000여만명의 인구가 빈곤탈출을 부분이다. 중국이 세계 강국의 대열에 들어서고도 한동안 부족한 면으로 꼽혔었던 빈곤이라는 부분을 2019년에 극복해낸 것이다.
단순히 빈곤 탈출이라는 부분에 국한되었다면 2019년은 특별히 주목할 만한 해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중국은 2019년 한해에 경제, 과학기술, 국방, 외교, 빈곤구제, 생태환경 보호 등 전 분야에서 눈부신 진보를 보였다. 이러한 진보를 지도층의 역할이 아닌 중국국민들의 공으로 돌리는 부분은 신년사의 백미라 볼 수 있겠다.
또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홍콩의 정세를 조화를 통해 해결하기를 천명하며, 이를 통한 조화로운 안정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미래발전을 도모하고있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 훌륭한 신년사였다.  

2019년 12월 31일
곽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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