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1-08 11:27:29 출처:cri
편집:林凤海

''암'' 을 이겨낸 95세 노인

왕청현에는 올해  95세에 나는 지영산 노인이 살고있다.  이 노인은 1925년에 왕청현의 한 두메산골에서 태여나 평생 교원으로 사업하다 퇴직하였다.  

병마를 전승하려면 ''먹어야''  
        
로년에 들어서면서 지로인은 방광암에 걸려 종양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되었다. 주치의는  90세가 넘는 지로인이 응당 보수치료를 위주로 해야 한다고 진단을 내렸지만  지로인은 수술치료를 해 암증을 근치하겠다고 우겼다 . 병원에서는 그의 신체기능이 남달리 좋은데 비추어 수술후 화학치료를 하기로 결정지었다. 후속 화학치료는 부작용이 심해 치료를 받는 기간에 음식을 먹으면 토했다. 하지만 그는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먹으면 토하고 토하고는 또 먹었다. 그는 음식을 기률적으로 먹어야 저항력을 보장할수 있고 병마와 싸워 이길수 있다는 도리를 명기한 것이다.   
         
적당한 운동 견지 .  
       
근년래 노인의 자식들은 전문 호리를 받도록 하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를 현성으로부터 조건이 좋은 경로원으로 옮겨 생활하게 하였다.  지로인의 팔과 다리는 예전보다 민첩하지 못해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갔다. 그래도 매일 아침 그는 호리원들의 배동하에 화원에서 아침단련을 한다.  일어나기 힘들 때엔 휠체어에 앉아 팔다리를 놀리면서 운동을 하고 가끔은 자기 방에서 호리원들의 도움으로 걷는 연습도 했다.  
        
호리원은  ''지로인의  생활이 아주 규칙적입니다.  매일 아침 여덟시전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한후 화원에서  신체단련을 하고 11시경에는 점심식사를  합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그는 젊었을 때   늘 배를 굶었기에  절대 음식을 가리지 않으며  호리원이 무얼 준비하면 무얼 드셨다.그리고 음식을 싱겁게 드신다. 계란, 닭가슴고기,돼지고기, 호박 등은 그가 즐겨 드는 식품이다.거기에다 적은 량의 쌀밥과 갈비국을 밀석에다 돌려서 끼니마다  한사발씩 드시고  어떤 때에는 그래도 배가 부르지 않다면서 우유, 케익(蛋糕)같은 것을 보충해 드시군 하였다.     
지로인은 이미 95세이지만 지금도 마작,트럼프를 하면 다른 노인들에 조금도 짝지지 않는다.  

 
李康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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