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최된 베이징 석경산(石景山)구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6차 회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베이징은 수도강철단지내에 위치한 동계올림픽광장, 수도강철공업유적공원, 석경산 경관공원 3대 구역의 주체 공정을 완공하게 된다. 신규 증가하는 공간은 35만 평방미터로 체육문화혁신산업의 입주 및 시민운동레저활동에 사용된다.
수도강철단지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둔지로 새시대 수도 도시부흥의 새 랜드마크로 중점 건설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단지내 54.4만 평방미터의 면적이 이미 착공했다. 이 중에는 동계올림픽 사무실구역, 북칠통(北七筒)개조, 국가체육총국 동계훈련센터 및 부대시설, 3호 용광로 개조 등이 망라된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사무실을 비롯한 18만평방미터의 건설프로젝트가 완공되었다.
올해 수도강철단지는 고정자산 90억원을 투자해 북쪽구역 생태환경 및 인프라건설을 기본상 완성할 전망이며 따라서 동계올림픽광장, 수도강철공업유적공원, 석경산생태공원 등 3개 구역이 기본상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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