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20일, "함께 즐기는 중국의 설" 행사가 러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시의 아일랜드 몰, 아무르국립대학교 등 지에서 진행됐다.
중국 흑하(黑河)와 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시는 연속 3년간 함께 "중국의 설"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양국 두 도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중국의 설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흑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인문교류에서 "일대일로" 도시 본보기로 됐으며 블라고베시첸스크시와 경제, 문화, 관광 교류를 강하하면서 "일대일로" 도시 간 우의를 깊이했다.
"함께 즐기는 중국의 설" 행사 현장
향후 흑하시는 통상구 우세를 발휘하고 "일대일로" 발전에 힘입어 러시아와 경제, 문화, 관광 협력을 가속화해 대외개방 전면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며 "중국의 이야기", "흑하의 이야기"를 더 널리 전할 계획이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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