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극장가 상차림은 여느 해보다 풍성하다.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골고루 선택을 기다린다.
진가신(陳可辛)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국 여자배구(夺冠:탈관)”가 2020년 1월 25일에 상영된다.
영화는 중국 여자배구의 전설 낭평의 생애를 주선으로 1981년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해서부터 2016년 다시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재현했다.
영화 “중국 여자배구”는 제작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낭평 역에 공리(巩俐)가 출연하고 중국 여자배구팀 선수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