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1-27 23:05:42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 설 연휴 연장 등 조치로 전염병 예방 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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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의 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1월 26일 2020년 설 연휴를 2월 2일까지 연장한다는 통지문을 발표했다.

그 외 각 대학교와 중학교, 소학교, 유치원도 봄철 개학을 뒤로 미루게 되며 개학날짜는 별도로 통지하게 된다. 

베이징시 교육위원회 부주임인 이혁(李奕) 보도대변인은 각 대학교와 각 구는 실제에 근거해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을 제공하게 되며 특수 시기 학교 교학과 관리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학생들의 자택 학습을 조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혁 대변인에 따르면 교육위원회는 우질 기초교육 자원을 집중적으로 녹화해 온라인과 케이블TV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그 외 1월 26일부터 각 유형 과외 학습반을 잠시 중단하며 개강 시간은 전염병 예방통제상황에 따라 별도로 통지하게 된다.

한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26일 24시까지 티베트자치구를 제외한 전국 30개 성과 자치구 시에서 보고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자가 2744명이고 그 중 중증 환자가 461명, 사망자가 80명,  퇴원 환자가 51명이다.

그 외 의심환자가 5794명이고 30453명에 대해 의학관찰을 진행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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