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2-08 19:17:00 출처:cri
편집:朴银玉

예순 미술가 “가장 아름다운 의무종사자” 그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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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 사흘부터 시작해 67세의 국가 1급 미술가이며 베이징시 동성구 미술가협회 이사인 왕유민(王有民) 예술가는 매일 저녁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자신의 화필로 “가장 아름다운 의무 종사자”를 그려내고 있다. 일전에 그는 넓이 1미터, 높이 2미터 되는 “한마음 한뜻으로 발병에 대응”이라는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무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 많은 보도를 접한 왕유민 예술가는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는 중국화 창작은 한손은 전통을, 한손은 생활을 그려야 한다던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렸으며 그때로부터 인물화를 창작하려는 생각을 굳혔다. 그는 동료 화가와 함께 300여장에 달하는 방역관련 사진을 수집했다. 익숙히 알려진 매 한장의 보도 사진들이 그의 손에서 한장한장의 미술작품으로 변모되었다. 왕유민 예술가는 방역작업이 끝나기 전에는 화필을 놓지 않겠다며 자신의 아들, 며느리도 의무종사자인데 수집한 사진중에는 의무인원들이 과로로 의자에서 쪽잠을 자는 장면도 있어 마치도 자신의 자식을 보는 것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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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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